
블랙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 새로운 무드를 제안하는 백. ‘쿨 사이드 옵더 필로우’의 PIERCED BOXER BAG은 같은 블랙이라도 전혀 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소재의 텍스쳐, 실버 피어싱 디테일, 그리고 빈티지와 시크를 오가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무채색 스타일링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준다. 가죽 정도를 제외한 보통의 블랙 컬러 의류들은 전혀 광이 나지 않는 소재이니 이 백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 칙칙한 어두움 대신 트렌디함을 살려줄 것.
피어싱 디테일은 또 하나의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데, 처음엔 좀 과한가? 싶다가도 막상 가방을 들어보면 과하게 눈에 띄지 않지만 밋밋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도와준다. 신기하게도 이 디테일 덕분에 이 백을 들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만족감 같은게 있다. 아무리 후줄근한 옷을 입어도 이 백 하나면 안촌스러워 보이는 그런 신기한 맛이 있달까.


13인치 맥북도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수납력, 아이패드 전용 포켓과 여권 포켓을 포함한 총 7개의 포켓 디테일은 실용성 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쿨 사이드 옵더 필로우 가방들의 특징인 내부 노트북 수납 포켓. 비싼 전자기기를 가방 바닥에 깔고 다른 소지품들에 눌리고 마구 섞이도록 두는 건 그 누구라도 싫을 것이다.
PIERCED BOXER BAG은 너무 크지 않게 최적의 데일리 사이즈로 디자인하면서도 아이패드 정도는 분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 싶어 이번에도 역시 가방 내부에 아이패드 전용 포켓이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그 포켓 바깥 쪽으로는 13인치 맥북까지 동시 수납이 가능하다. 이번에도 역시 순전히 뭐라도 더 주고싶은 디자이너의 욕심이 가득 담긴 제품으로 샘플링에만 6개월 정도가 걸렸다. (욕심 때문에 신제품 샘플링을 할 때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만들어보고 결국 탈락되는 디자인도 수십가지.)
결국 트렌드와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지난 1월 출시된 블랙 컬러는 공개 직후 완판, 3개월 만에 리스탁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충 입어도 이 가방 하나만 들면 힙하다’는 후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종종 익스클루시브 세일이 진행되니 데일리 백을 찾고 있다면 지금 온라인 스토어에서 샌드 컬러까지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coolsideofthepillow.official


블랙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 새로운 무드를 제안하는 백. ‘쿨 사이드 옵더 필로우’의 PIERCED BOXER BAG은 같은 블랙이라도 전혀 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소재의 텍스쳐, 실버 피어싱 디테일, 그리고 빈티지와 시크를 오가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무채색 스타일링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준다. 가죽 정도를 제외한 보통의 블랙 컬러 의류들은 전혀 광이 나지 않는 소재이니 이 백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은은하게 퍼지는 빛이 칙칙한 어두움 대신 트렌디함을 살려줄 것.
피어싱 디테일은 또 하나의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는데, 처음엔 좀 과한가? 싶다가도 막상 가방을 들어보면 과하게 눈에 띄지 않지만 밋밋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도와준다. 신기하게도 이 디테일 덕분에 이 백을 들어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만족감 같은게 있다. 아무리 후줄근한 옷을 입어도 이 백 하나면 안촌스러워 보이는 그런 신기한 맛이 있달까.
13인치 맥북도 거뜬히 들어가는 넉넉한 수납력, 아이패드 전용 포켓과 여권 포켓을 포함한 총 7개의 포켓 디테일은 실용성 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쿨 사이드 옵더 필로우 가방들의 특징인 내부 노트북 수납 포켓. 비싼 전자기기를 가방 바닥에 깔고 다른 소지품들에 눌리고 마구 섞이도록 두는 건 그 누구라도 싫을 것이다.
PIERCED BOXER BAG은 너무 크지 않게 최적의 데일리 사이즈로 디자인하면서도 아이패드 정도는 분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 싶어 이번에도 역시 가방 내부에 아이패드 전용 포켓이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그 포켓 바깥 쪽으로는 13인치 맥북까지 동시 수납이 가능하다. 이번에도 역시 순전히 뭐라도 더 주고싶은 디자이너의 욕심이 가득 담긴 제품으로 샘플링에만 6개월 정도가 걸렸다. (욕심 때문에 신제품 샘플링을 할 때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만들어보고 결국 탈락되는 디자인도 수십가지.)
결국 트렌드와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지난 1월 출시된 블랙 컬러는 공개 직후 완판, 3개월 만에 리스탁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충 입어도 이 가방 하나만 들면 힙하다’는 후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종종 익스클루시브 세일이 진행되니 데일리 백을 찾고 있다면 지금 온라인 스토어에서 샌드 컬러까지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coolsideofthepillow.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