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내 반입이 가능한 가볍고 넉넉한 트래블 백을 찾고 있다면, MY EYELET TRAVEL BAG에 주목하자. 모든 사이즈의 노트북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내부 공간은 물론, 여름 옷 기준으로는 2박 3일 짐까지도 거뜬히 수납 가능한 넓은 수납력을 자랑한다.
특히 여행지에서 예상보다 짐이 많아졌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 얇고 유연한 소재 덕분에 출발할 땐 접어서 캐리어에 쏙 넣어두고, 돌아올 땐 늘어난 짐을 담아 기내에 들고 타면 추가 수하물 요금을 피할 수 있다.
이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요르카를 유럽 내 악명높은 저가 항공을 이용해 이동할 때의 이야기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서부터 끌고 온 20kg가 훌쩍 넘는 캐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요르카까지 1시간짜리 비행기에 태우려니 약 15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내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셈. 하지만 다행히도 캐리어 속에 고이 접혀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MY EYELET TRAVEL BAG을 사용해 마요르카에서 머무는 동안에 필요한 짐만 빼서 기내로 반입했고 왕복 비행 모두 추가 비용 없이 마요르카 여행을 마쳤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 가능.)


(유럽 특성 상 소형차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추가 요금을 내고 꾸역꾸역 캐리어를 가져갔는데 우리의 모든 캐리어가 차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도 참 나름대로 큰 문제가 될 뻔 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여행이란게 늘 비행기 타는 여행만 있는 건 아니다. 출장, 워크샵, 본가 방문, 주말 국내 여행처럼 캐리어를 꺼내기엔 애매하지만 짐은 은근 많은 순간들. 그런 모든 애매한 여행들을 이 가방 하나로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운동 가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활용도는 말할 것도 없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내부 지퍼 포켓은 젖은 비키니나 세면도구를 잠시 보관하기에 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서핑을 즐기기 위해 들렀던 멕시코 세리토스 해변에서도 역시나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 가방의 겉면이 방수가 되고 예상보다도 짐이 많이 들어가니 바다로 여행 갈 땐 항상 함께 할 수 밖에 없다.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그중 Ash Black은 이미 품절. 실버는 부담스럽고 블랙은 식상하다고 느껴진다면, 메탈릭한 감도는 살리되 더 쿨하고 은은한 분위기의 Gun 컬러를 추천한다. 튀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컬러다.
디자이너가 일상 속에서 느낀 트래블 백의 불편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탄생한 이 가방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담아낸 여행의 해답이다.
@coolsideofthepillow.official


기내 반입이 가능한 가볍고 넉넉한 트래블 백을 찾고 있다면, MY EYELET TRAVEL BAG에 주목하자. 모든 사이즈의 노트북이 여유롭게 들어가는 내부 공간은 물론, 여름 옷 기준으로는 2박 3일 짐까지도 거뜬히 수납 가능한 넓은 수납력을 자랑한다.
특히 여행지에서 예상보다 짐이 많아졌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 얇고 유연한 소재 덕분에 출발할 땐 접어서 캐리어에 쏙 넣어두고, 돌아올 땐 늘어난 짐을 담아 기내에 들고 타면 추가 수하물 요금을 피할 수 있다.
이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마요르카를 유럽 내 악명높은 저가 항공을 이용해 이동할 때의 이야기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서부터 끌고 온 20kg가 훌쩍 넘는 캐리어를 바르셀로나에서 마요르카까지 1시간짜리 비행기에 태우려니 약 15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을 내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셈. 하지만 다행히도 캐리어 속에 고이 접혀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던 MY EYELET TRAVEL BAG을 사용해 마요르카에서 머무는 동안에 필요한 짐만 빼서 기내로 반입했고 왕복 비행 모두 추가 비용 없이 마요르카 여행을 마쳤다.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 가능.)
(유럽 특성 상 소형차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추가 요금을 내고 꾸역꾸역 캐리어를 가져갔는데 우리의 모든 캐리어가 차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도 참 나름대로 큰 문제가 될 뻔 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여행이란게 늘 비행기 타는 여행만 있는 건 아니다. 출장, 워크샵, 본가 방문, 주말 국내 여행처럼 캐리어를 꺼내기엔 애매하지만 짐은 은근 많은 순간들. 그런 모든 애매한 여행들을 이 가방 하나로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운동 가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활용도는 말할 것도 없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내부 지퍼 포켓은 젖은 비키니나 세면도구를 잠시 보관하기에 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서핑을 즐기기 위해 들렀던 멕시코 세리토스 해변에서도 역시나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 가방의 겉면이 방수가 되고 예상보다도 짐이 많이 들어가니 바다로 여행 갈 땐 항상 함께 할 수 밖에 없다.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그중 Ash Black은 이미 품절. 실버는 부담스럽고 블랙은 식상하다고 느껴진다면, 메탈릭한 감도는 살리되 더 쿨하고 은은한 분위기의 Gun 컬러를 추천한다. 튀지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컬러다.
디자이너가 일상 속에서 느낀 트래블 백의 불편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탄생한 이 가방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담아낸 여행의 해답이다.
@coolsideofthepillow.official